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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마지막 가족 식사 어땠나…빈 8인실에 수신 제한, 돈 공방까지

KBS 드라마 '사랑이 온다' 영상에서 박유나의 결혼 전 가족 식사 장면이 공개됐다. 예약석 불참, 전화 수신 제한, 돈의 조건을 둘러싼 대화가 이어졌다.

주진혁 입력 2026.09.13 22:15

KBS 드라마 '사랑이 온다' 관련 영상에 박유나의 결혼 전 가족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마지막 가족 식사로 마련된 자리였지만 약속된 사람들은 나타나지 않았고, 전화 연결과 돈 문제를 둘러싼 대화가 이어지며 갈등이 커졌다.

박유나 마지막 가족 식사 어땠나…빈 8인실에 수신 제한, 돈 공방까지

한 시간 지난 8인실 예약

영상에서는 예약 시간이 이미 한 시간이나 지났다는 말이 나온다. 식당 측으로 보이는 음성은 예약한 이들이 오고 있는지 묻고, 이어지는 대화에서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8인실을 빌려놓은 상황에서 짜장면 한 그릇만 주문하려는 흐름도 언급된다. 그러나 주문은 곧 달라진다. 가게에서 가장 비싼 요리를 1번부터 6번까지 달라는 말과 중국술도 한 병 달라는 말이 이어지고, 가장 비싼 것으로 달라는 주문까지 나온다.

수신 제한 안내로 커진 서운함

불참 가능성을 두고는 아버지가 오지 않을 수 있고 쌍둥이들도 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이후 전화 연결 과정에서는 수신자의 요구로 수신이 제한됐다는 안내가 들린다.

통화와 대화 흐름에서는 결혼을 앞둔 누나와 마지막으로 밥 한 끼도 먹지 않는 데 대한 서운함이 언급된다. 과거 어린 시절 상대에게 잘해줬다는 취지의 말도 이어진다. 다만 자료에서 화자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해당 발언은 특정 인물의 직접 발언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돈을 받은 조건 놓고 이어진 말다툼

뒤이어 등장한 대화에서는 왜 왔느냐는 물음과 오라고 해서 왔다는 답이 오간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태도를 두고 따지는 말, 연애하자는 말과 찾아오라는 말에 따랐다는 표현도 이어지며 두 사람 사이의 불편한 감정이 드러난다.

갈등은 돈 문제로 번진다. 영상 속 대화에는 돈을 주는 조건에 대해 일일이 대답할 의무가 없었다는 취지의 말이 나오고, 상대를 향해 뻔뻔하다고 따지는 말도 이어진다. 또 반칙을 한 쪽이 누구인지 문제 삼는 표현과 함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받은 돈을 지금이라도 모두 돌려주겠다는 내용이 나온다.

결혼 전 마지막 식사로 마련된 예약석은 끝내 비어 있었고, 장면은 오지 않는 가족들, 연결되지 않는 전화, 돈을 둘러싼 공방을 차례로 따라간다.

주진혁
이슈톡 · K-드라마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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